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랑구협의회(협의회장 차보권)가 주관하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복지 및 정착지원기금 마련 바자회**가 현재 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광장에서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복지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2024년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차보권 협의회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이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행사 참여가 곧 통일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활동임을 강조했다.
현재 행사장에는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복지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물품을 구입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으며,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차 있다.
주최 측은 시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우리 함께 통일과 번영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후원 및 기부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실 (02-3423-1326), 이상춘 간사 (010-9363-8941) <저작권자 ⓒ 호산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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