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복지신문

민주평통중랑구협의회, 링컨학교·사랑나눔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김오순 | 기사입력 2025/01/20 [19:16]

민주평통중랑구협의회, 링컨학교·사랑나눔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김오순 | 입력 : 2025/01/20 [19:1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는 오늘 오후 2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국제청소년연합 링컨학교와 사랑나눔후원회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평화통일 의식 확산, ▲청소년 교육 활성화,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평통중랑구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통일 관련 교육 및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사랑나눔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 내 복지사업을 강화하고, 링컨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대안교육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중랑구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화통일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링컨학교와 사랑나눔후원회 관계자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청소년 교육과 복지 지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 및 청소년 교육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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