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원경희 전 여주시장, 이태규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문

김오순 | 기사입력 2024/02/21 [20:54]

원경희 전 여주시장, 이태규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문

김오순 | 입력 : 2024/02/21 [20:54]

 

 

고향 여주양평, 양평여주의 미래가 우리들의 손에 달렸습니다.”

 

존경하는 여주양평 동료 가족 여러분! 원경희 전 여주시장, 전 한국세무사회장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여주양평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서 우리 양평여주 발전의 한 획을 그을 지도자를 소개하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작년 518,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과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대법원 판결에 의하여 각각 국회의원과 구청장직을 잃었습니다.

 

SBS 뉴스 등 당시의 언론에 의하면 김선교 전 국회의원은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법 후원금을 모금한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고, 김선교 의원의 무죄는 확정됐지만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회계책임자 A씨가 벌금 1천만원 형을 확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연합뉴스 등 언론에 의하면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은 대법원 판결로 구청장직을 잃은 후 3개월 후인 2023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피선거권을 회복하여 다시 국민의힘 소속으로 2023. 10. 11. 보궐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러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민주당 진교훈 후보에게 17.15%라는 엄청난 격차로 참패를 하였습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과 많은 국민들은 선거법 위반으로 구청장직을 잃은 사람을 국민의힘에서 다시 공천하여 지지자들이 다 돌아섰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하며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안타까워하는 얘기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2024. 2. 19. 조선일보는 사설을 통해 “21대 국회의원 중 각종 범죄를 저질러 의원직을 잃은 9명이 누린 평균 임기가 30개월 가량으로 나타났다.”며 김선교 전 국회의원을 언급하였고 애초에 자격이 없는 이들이 국민 세금을 받아 가며 4년 임기의 60% 넘게 의원 노릇을 한 것이다.”라고 적시하였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46조에는 "국회의원은 청렴의 의무가 있고,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하도록하고 있으며 국회법 제25조에는 국회의원은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난 216일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서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 김선교 예비후보와 이태규 예비후보를 경선대상자로 발표하였습니다.

 

저와 양평여주의 뜻있는 분들은 이러한 사실에 경악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여주양평에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국민의힘과 함께 그리고 여주양평을 발전시키며, 동료 시,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하게 하고, 양평여주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가를 발전시킬 지도자가 누구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여주시장을 한 경험과 전국의 15,000명의 세무사 회원이 있는 한국세무사회를 회장으로서 4년간 2번에 걸쳐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여주시와 양평군과 동료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밀알이 되고 초석이 될 수 있는 국민의힘의 국회의원 후보로는 이태규 현 국회의원이라는 생각을 하고,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눈 결과 그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만약 본인의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선거법 위반으로 1년 이상 남은 국회의원의 임기를 못 채우고 도중하차 함으로써 50여명의 선거운동원 등이 벌금과 과태료 등을 물게 됨은 물론 남은 기간 동안 국회에서 여주양평 지역의 발전을 제대로 도모하지 못하고 시, 군민들에게 허탈감과 상실감을 듬뿍 안겨주고 여주양평을 다른 지역 주민들의 웃음거리가 되게 한 당사자를 또다시 경선 등을 통하여 공천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시 군민 대다수의 생각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공천을 준다면 이는 여주양평은 물론 경기도의 다른 선거구에도 영향을 미쳐 야당의 공격거리가 되게 함으로써 국민의힘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자의 숫자를 줄일 것이라 믿으며, 더 나아가서 전국적으로도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은 명약관화한 것으로 국민의힘을 적극 지지하는 당원으로서 묵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이태규 현 국회의원을 보면 우리 지역구 양평 출신으로서 많은 역경을 이기고 성공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20, 21대 재선의 국회의원이고 이제 또 당선이 된다면 무결점의 깨끗한 3선 국회의원으로서 양평여주를 위함은 물론 전국의 비중 있는 중진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이태규 현 국회의원은 1990년 중앙당직자 공채 1기로 정치활동을 시작하여 국회 입법보좌관, 여의도연구원 연구위원, 각종 선거후보자의 당선을 도우며 정치역량을 키웠고, 현재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6정책조정위원장, 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공약기획단장으로 활동하는 국민의힘의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우리 여주에는 민족의 성군이신 세종대왕을 영릉에 모시고 있는 곳으로서 세계적으로 세종대왕문화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지이고 양평 두물머리에는 국제문화예술전문호텔을 건립하여 세계인들이 와서 문화예술을 논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적지입니다.

 

특히 여주는 그동안 여덟 번의 민선 시장, 군수에서 단 한 번도 4년 임기 연임의 단체장을 배출하지 못한 곳으로서 이제는 이런 징크스를 깨고 재선 이상의 단체장을 배출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여주양평 선거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국민의힘에서 경선을 거쳐 공천이 되고 당선이 되면, 3선의 이태규 현 국회의원은 위에서 설명한 내용을 포함하여 우리 여주양평의 현안을 잘 파악하여 국가 발전은 물론 우리 양평여주를 실질적으로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재선의 이태규 현 국회의원이 당선되어 이제 3선의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여주양평, 양평여주의 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2. 21.

 

원경희 전 여주시장, 전 한국세무사회장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