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복된 소식을 전하는 희망의 전령사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호산복지신문을 찾아 주신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보통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복지사회의 초석이 되고자 호산복지신문이 첫발을 디뎠습니다. 호산복지신문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 미래의 ‘파랑새’보다는 오늘의 소중함에 더 큰 의미를 두겠습니다. 내 주변 이웃들과 함께 누리는 행복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대안을 제시하는데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다소 투박하더라도 누구나 참여하고, 소식을 전하는 동네 사랑방 같은 편안한 신문이 되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햇병아리인 호산복지신문 혼자 힘으로는 능력 밖의 일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독자 여러분이 함께하고 힘을 모아 주신다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운동회 때 했던 ‘이인삼각 달리기’의 정신으로 독자 여러분과 호흡하며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 
 
호산복지신문이 복지사회를 선도하고 희망의 전령사가 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3월 15일

발행인 김오순

  
 

호산복지신문 소개

 
1. 호산복지신문은 발행인으로 김오순 (사)가평문화관광협의회 상임이사가, 경영전략부문은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인 김관중 상신노인전문요양원 원장이 맡게 됩니다.
  
2. 호산복지신문은 인터넷신문으로서 경기도는 물론 전국의 복지기관과 종사자, 오피니언리더 등을 주요 독자로, 무료로 운영합니다.
  
3. 앞으로 호산복지신문은 ▲<종합뉴스> ▲<건강/보건> ▲<노인/장애인/청소년> ▲<인물/기관탐방/오피니언(칼럼)> 등의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복지정책과 현장의 소식을 전할 계획입니다.
  
4. 또한 각 분야 전문가와 교수, 시인, 칼럼니스트 등이 참여해 생활에 유익한 복지소식은 물론, 다양한 건강정보와 잔잔한 삶의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참된 복지인들을 찾아 인터뷰하고 그들의 노고도 격려할 계획입니다.
호산복지신문이 초심을 잃지 않고 복지사회를 선도하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호산복지신문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