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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너무 뜨거워요. 그늘막 좀 펴주세요"

[호산복지신문] | 기사입력 2021/05/12 [21:11]

[포토]"너무 뜨거워요. 그늘막 좀 펴주세요"

[호산복지신문] | 입력 : 2021/05/12 [21:11]

  © [호산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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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너무 뜨거워요. 그늘막 좀 펴주세요."

한낯 뙤약볕 무더위가 25℃를 오르내리는 12일 오후. 설악면 신천사거리 횡단보도 공간에 설치돼 있는 대형 그늘막이 더위는 남의 일인양, 낮잠을 자고 있다. 며칠 전부터 무더위가 시작됐는데 겨우내 접혀 있는 그늘막 날개는 펴질 줄 모르고 있다. 미리 펼쳐 그늘을 만든다고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닐텐데. 그늘막은 꼭 7~8월 한여름이 돼야 편다는 고정 관념을 버렸으면 한다. 초여름이라도 더우면 날개를 펴 퇴약볕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주민을 위한 열린 행정이리라. [호산복지신문]=박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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